-
‘기괴한 빨간 트리’의 멜라니아…역대 美퍼스트레이디의 장식 센스는
멜라니아 여사가 트위터에 올린 크리스마스 공식 사진. [사진 트위터] 트리는 붉게, 드레스는 하얗게-. 올해 크리스마스에 임하는 미국 퍼스트레이디의 선택은 ‘강렬한 단색’이
-
[알쓸신세] "멜라니아, 새 역사 썼다"…美 영부인 불륜스캔들 수난사
━ "그들은 결혼 롤 모델"…파경 직전까지 가도 이혼 않는 미국 대통령부부 “우익의 거대한 음모(vast right-wing conspiracy)다.” 남편이
-
美 "멜라니아 좋아졌다" 그 뒤엔 계산된 '인스타 전략'
━ ‘인스타 스타’ 된 멜라니아, 인기는 높아졌지만… 멜라니아 트럼프 미국 영부인이 지난해 크리스마스 장식 공개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을 안아주고 있다. [AP=연합뉴스
-
프랑스 슈발리에장 받은 ‘한국 사진계 여장부’
지난 16일 저녁 서울 서소문로 주한 프랑스 대사관저에서 슈발리에장을 받은 송영숙 한미사진미술관장(오른쪽)과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대사. 사진 동아리에서 활동하던 한 대학생은
-
프랑스 슈발리에장 받은 송영숙 한미사진미술관장
지난 16일 저녁 서울 서소문로 주한 프랑스 대사관저에서 열린 서훈식에서 인사하는 송영숙 한미사진미술관장(오른쪽)과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. 사진 동아리에서 활동하던 한
-
“케네디 암살자는 한 명 뿐”…당시 현장 경호원 증언
“또 다른 암살자는 없다.”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암살과 관련된 기밀 서류 일부가 26일(현지시간) 공개된 가운데 당시 현장이 있었던 비밀경호원이 “암살에 가담한 사
-
[김현기의 시시각각] 트럼프 해외순방 실패 활용하기
김현기 워싱턴 총국장 지난 주말 끝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해외순방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. 트럼프 본인은 “순방 모든 곳(중동·유럽)에서 홈런을 쳤다”고 우쭐하지만
-
[매거진M 리뷰] '네루다' 전기 영화의 모범 사례!
네루다 감독 파블로 라라인 출연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, 루이스 그네코, 메르세데스 모란 각본 기예르모 칼데론 촬영 세르지오 암스트롱 편집 에르베 슈나이드 음악 페데리코 쥬시드 장
-
[인사이트] 돈·외모·권력 다 가진 최고 셀럽 … 이방카, 미국 여성이 닮고 싶은 톱5
‘아무래도 모든 것이 완벽하다. 얄밉다. 그런데 … 자꾸 보게 된다.’ 지금 미국인들이 그를 보는 시선을 요약하자면 이렇지 않을까. 누가 뭐래도 현재 미국에서 가장 ‘핫’한 셀레브
-
지금 트럼프의 미국은…이방카 스타일
‘아무래도 모든 것이 완벽하다. 얄밉다. 그런데 … 자꾸 보게 된다.’지금 미국인들이 그를 보는 시선을 요약하자면 이렇지 않을까. 누가 뭐래도 현재 미국에서 가장 ‘핫’한 셀레브
-
[매거진M] 2017 아카데미, 후보에서 이들을 빼놓았다고?
아카데미 시상식 무대에 올라 트로피를 거머쥐려면 일단 후보에 들어야 한다. 후보 명단에 오르는 일 자체로 평생 기억될 만한 성과로 여겨진다.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 부문의 후
-
[매거진M] '라라랜드' vs '문라이트' 승자는 누구?
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2월 26일(현지 시간) 미국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다. 지난해 ‘화이트 오스카’라는 비난부터, 올해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직면한 인종 차별적 정
-
케네디·킹목사·아키노 … 암살범 잡혀도 수수께끼 남아
━ 김정남 피살로 본 ‘암살의 정치’ 1968년 4월 4일 마틴 루서 킹(39세)“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나 역시 오래 살고 싶습니다. 오래 살면 좋겠지만 이제 저는 신경 쓰지
-
[매거진M] 그레타 거윅은 언제부터 그렇게 사랑스러웠나?
175㎝에 달하는 키, 건장한 체구의 서른세 살 뉴요커가 이토록 사랑스러울 수 있다니. 저체중의 새침데기 스타들이 장악한 할리우드에서 그는 새로운 미(美)의 기준을 세웠다. 우디
-
[매거진M] 재키 스타일, 그 너머의 영혼까지 빚은
━ 뉴욕에서 만난 ‘재키’ 나탈리 포트먼 국민에게 사랑받는 우아한 영부인이었다가, 난데없이 날아든 총알을 맞고 쓰러진 남편의 핏빛 머리를 무릎에 안은 채 울부짖어야 했던 여인.
-
정치 검찰 조인성, 북 형사 현빈, 영부인 포트먼… 골라 보는 재미
| 설 연휴 극장가설 대목을 겨냥해 극장가도 풍성한 상차림을 준비했다.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에 맞춰 정치 풍자, 코미디 액션, 애니메이션 까지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설 극장가 기
-
밀리터리룩, 랄프 로렌 원피스…퍼스트레이디 패션도 ‘미국 퍼스트’
━ 미국 트럼프 시대 개막 “미국산 제품을 사고, 미국인을 고용하라. ”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식에서 주창한 ‘미국 우선주의’의 두 가지 원칙을 앞장서 따른 건 부인 멜
-
트럼프 부인이 미셸 여사에게 건넨 하늘 색 박스 무언가 보니…
과거 미셸 오바마가 후임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를 국빈 응접실 `옐로 오벌룸`에서 맞았다. 두 사람의 공통 대화 주제는 자녀 문제였다고 한다. [사진 백악관 플리커 제공]20
-
[세계 속으로] 멜라니아 정치에 무관심…재클린 같은 셀럽형 영부인 예고
━ 이민자 출신 미국 퍼스트레이디 누드화보 찍은 패션모델 출신마약 퇴치 낸시, 여권 신장 베티 등지성·품위 내세운 전임자들과 달라미국인들은 20일(현지시간) 이전과는 색다른 퍼스
-
백악관 떠나는 미셸 ‘보그’ 표지모델로
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가 패션잡지 보그 12월호의 표지모델(사진)로 나섰다. 그가 보그 표지모델로 나선 건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 직후인 2009년과 2013년
-
[양선희의 시시각각] 박 대통령과 펑 여사의 패션대결?
양선희논설위원 파워 드레싱(Power dressing). 정치인의 옷입기를 통해 그의 성향과 정치적 메시지를 읽으려는 이 현상에 불을 붙인 건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로 거슬러
-
Sunglasses
소녀시대 제시카의 선글라스 화보 사진. 프레임과 다리 색이 다른 선글라스는 비비안웨스트우드 앵글로마니아 by다리 F&S 제품. [사진 코스모폴리탄]다시 태양이 뜨거워졌다. 당신이
-
정복된 신대륙의 광대함과 위대함 그리고 인간군상
추상표현주의, 미니멀리즘, 대지미술, 팝아트, 개념미술….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은 이같이 다양한 미술 사조를 내세우며 세계 미술계를 주도했다. 그래서 한때는 미국 미술이 곧
-
어깨 드러낸 과감한 드레스에…영부인 '파격'
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(왼쪽)과 부인 미셸 여사가 21일(현지시간) 퍼레이드 도중 의회에서 백악관까지 이어지는 펜실베이니아 애비뉴를 걸으며 지지자들의 환호에 웃음으로 답하고 있다.